직장 인증, 무엇을 내면 되나요

직장 인증 소개팅은 "이 사람이 실제로 그 일을 한다"는 사실만 자료 한 장으로 확인합니다. 직장인은 사원증이나 명함, 학생은 학생증, 자영업자·프리랜서는 사업자등록증이나 사업장 사진이면 충분합니다. 무엇을 내면 되는지 소속별로 정리했습니다.

왜 한 장이면 되나

확인하려는 것은 하나입니다 — 이 사람이 실제로 그 회사에 다니는지, 그 학교에 다니는지, 그 일을 하는지. 그 사실 하나를 보여주는 자료면 어떤 것이든 됩니다. 여러 장을 요구하지 않는 이유는, 인증이 부담이 되는 순간 사람들이 조용히 돌아서기 때문입니다.

직급·연봉·매출은 묻지 않습니다. 검증하는 것은 "직업이 있다"는 사실이지 "얼마나 잘나가는가"가 아닙니다.

직장인

사원증, 명함, 사내 슬랙·팀즈 프로필 화면, 재직증명서 중 하나. 사원증과 명함은 이름과 회사가 보이게 찍으면 되고, 사내 메신저는 프로필 화면 캡처면 됩니다.

가장 빠른 것은 명함 앞면이나 사원증입니다. 재직증명서는 발급이 번거로우니, 이미 갖고 있지 않다면 굳이 떼지 않아도 됩니다.

학생 · 대학원생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 중 하나. 대학원생도 같습니다. 이름과 학교가 보이면 됩니다.

학교 이름은 상대에게 나가지 않습니다. 상대가 보는 것은 "인증 완료"뿐입니다.

자영업자 · 프리랜서

사업자등록증(상호와 대표자 이름이 보이게), 명함, 사업장 사진이나 홈페이지·SNS 화면(상호가 보이게), 프리랜서 플랫폼 프로필이나 계약서 첫 장 중 하나. 넷 중 편한 것 하나면 됩니다.

매출이나 규모는 묻지 않습니다. 자영업이라고 해서 검수 기준이 더 까다롭지도 않습니다 — 직장인·학생과 같은 기준입니다.

"재직 증빙"이라는 말 때문에 신청을 망설였다면, 신청서 3단계에서 "사업자 · 프리랜서"를 고르면 됩니다. 안내 목록이 그에 맞게 바뀝니다.

상대에게는 무엇이 전해지나

"인증 완료"라는 사실뿐입니다. 회사 이름, 학교 이름, 업종, 상호 — 어느 것도 상대에게 나가지 않습니다. 직장인인지 사업자인지도 밝히지 않습니다.

연락처는 양쪽이 만나보기로 하고 결제가 확인된 뒤에야 전해집니다. 그 전에 상대가 아는 것은 사진과 나이, 흡연 여부, 활동 지역이 전부입니다.

올린 자료는 어떻게 되나

매니저가 사람이 직접 확인합니다. 자동 판독이 아니라서 사진이 조금 흔들려도 이름과 소속이 읽히면 됩니다.

확인이 끝나면 원본은 즉시 파기됩니다. 인증됐다는 사실만 남고, 자료 자체는 보관하지 않습니다.

FAQ

Q자영업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사업자등록증, 명함, 사업장 사진·홈페이지, 프리랜서 플랫폼 프로필 중 하나로 인증합니다. 검수 기준은 직장인과 같습니다.

Q재직증명서를 꼭 떼야 하나요?

아닙니다. 사원증이나 명함, 사내 메신저 화면 중 하나면 충분합니다. 재직증명서는 이미 있을 때만 쓰면 됩니다.

Q회사 이름이 상대에게 알려지나요?

아닙니다. 상대에게는 "인증 완료"만 표시되고, 회사·학교·업종은 어느 단계에서도 밝히지 않습니다.

Q자료는 언제 삭제되나요?

매니저 확인이 끝나는 즉시 원본을 파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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